심심할때 잠시 쉬어가는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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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17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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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탄 : 에이즈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 얘야! 내가 죽거들랑 동네 사람들에게 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 " 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 야 이놈아! 그래야 동네 사내놈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 환장 하겠구만...!!! ------------------ 제2탄 : 기름넣기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
아빠!!! 뭐 해요?" "응ㅡ,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 녀석 왈~, " 아버지!! 어제도 옆집 아저씨가 기름 넣고 갔는데요..! " 뭐ㅡ야?~~~ ------------- 제3탄 :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ㅎㅎㅎ~ 미스터제이비님의 다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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