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주식 명의 개서 대리인(transfer agent)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데스크는 21일(현지시간) 시큐리타이즈의 명의 개서 대리인 등록은 이 회사가 증권 소유권 변경에 관한 기록의 공식 보관자(official keeper)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시큐리타이즈는 블록체인 토큰 발행 기술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시큐리타이즈의 공동 설립자 겸 CEO 카를로스 도밍고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증권의 분량을 늘리고 사람들에게 블록체인이 규제 받는 공간이라는 편안함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