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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취소…린드블럼, '긴 공백 변수 속' 11일 NC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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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테랑스포츠매니저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19-09-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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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두산 베어스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긴 공백이라는 변수 속에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등판하게 됐다.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 NC의 시즌 14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9일 이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린드블럼은 2경기 연속 우천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6일, 김광현과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1회말 우천 노게임이 선언돼 헛심만 뺐다. 등판을 준비하며 몸을 다 풀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휴식을 더 취해야 했다.

린드블럼의 등판은 이날도 불발됐다. 하루 종일 추적추적 내리던 빗줄기가 오후 4시께 굵어지기 시작해 오후 5시30분을 넘어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두산은 11일 NC전에 다시 린드블럼을 선발로 예고했다. 린드블럼은 마지막 등판이던 지난달 31일 삼성 라이온즈전(7이닝 3실점) 이후 11일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NC도 이날 선발로 예고돼 있던 최성영을 11일 경기에 그대로 내세웠다.

오랜만의 등판이 변수가 될 수 있지만 린드블럼에게는 긴 휴식이 크게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올 시즌 등판 간격 별 성적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더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음을 알 수 있다.

린드블럼은 4일 휴식 후 4차례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04을 기록했다. 5일 휴식 후 15차례 등판 성적은 11승 무패 평균자책점 1.87이었다. 6일 이상을 쉬고 등판한 6경기에서는 5승1패 평균자책점 2.06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단, 2016년 더스틴 니퍼트(두산)와 2007년 다니엘 리오스(두산)가 수립한 외국인 한 시즌 최다승(22승) 기록을 넘어서기에는 불리해졌다. 휴식으로 인해 등판 기회가 줄었기 때문.

린드블럼은 11일 NC전을 포함, 3~4경기 정도 더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0승(1패)을 기록 중인 린드블럼으로선 남은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야 대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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